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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베이킹

쫀득한 식감의 연유초코만들기 (레알쫀독함)

쫀득한 식감의 연유초코만들기 (레알쫀독함)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오랜만에 홈베이킹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ㅎㅎㅎ 오랜만에 돌아올 때에는 아주 맛있는 레시피를 들고 오기로 (혼자 정했음..ㅎㅎ)~오늘은 연유 초코 만드는 방법 레시피를 들고 왔어요.

혼자 집에 있다가 갑자기 당 충전이 필요해서 급하게 만들었지요!! 다 만들고 난 후에는 한 시간 정도? 다른 디저트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요. 초간단 디저트 레시피!! 손님들이 오셔도 당당하게 고급지게 내올을수 있는 디저트인 것 같네요.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있거든요.

아니면 남녀노소 누구나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 받칩니다. 오늘은 다시 돌아올 밸런타인데이를 미리.. 위하여.. 이제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연유 초코의 식감이 쫀득쫀득하답니다. 연유와 코코아 가루의 비율을 본인이 좋아하는 식감으로 조절하면서 만들 수가 있는데요. 그것은 연유와 코코아 가루밖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식감 조절은 그때마다 만들어 먹어보면서 연구해야겠죠??ㅎ

 

자.

*재료

연유 96g 코코아 파우더 33g

이렇게 두 가지로 만들 수 있는 디저트라서 너무 간단해 보이죠??

1) 연유는 전자렌인지에 30~1분을 돌려줍니다.

저는 매일 연유를 썼고요. 살짝 맛을 봤는데 왜 이리 맛있을까요. 근데 여기서 연유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이유는 고운 코코아 가루가 들어가 섞이면 갑자기 반죽이 되직해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반죽을 유연하게 섞기 위해서 데워 줍답니다.

2) 코코아 파우더는 체에 내려서 섞어주세요.

고운 가루라서 덩어리가 지면 잘 안 풀어지거든요, 그리고 반죽을 섞을 때 가루 날림이 심하니까 두 번 나눠서 넣으세요~!!!

3) 휘퍼로 잘 섞어줍니다.

4) 제대로 반죽이 됐다면 매끄럽게 흐르는 게 보이실 거예요.

그렇지만 거품을 내려고 너무 많이 젓으시면 반죽이 예상과는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면서 딱딱한 반죽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거품을 내지 마시고 빠르게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ㅎㅎ

5) 모양 틀을 준비를 하셔야겠죠.

빵틀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사각 반찬통으로도 좋습니다.(손바닥만 한 크기)

6)  반죽을 옮겨 담습니다. 그러고 나서 빠른 시식을 위해 냉동고에서 15분 정도 넣어놨어요 ㅎㅎㅎ

반죽이 숙성을 거치면 잘 뭉쳐지게 돼요. 꾸덕꾸덕 ㅎㅎ

도마에 반죽이 눌어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주세요.

이렇게 인절미를 썰듯이 썰어주세요. 인절미를 만든 적은 없지만 어디서 본건 있어요. 크기는 적당한 한입 크기로 , 저는 제단을 달해 전체 양을 보고서 균등하게 자른답니다. (헿) 그래도 크기는 안 맞아요.

모양은 동그랗게 하셔도 되고 저처럼 사각형으로 하셔도 되고 하고 싶은 모양으로 만드시면 돼요. 마지막에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주면 다 맛있어 보이거든요.

사각형은 옆면을 다 눌러주고 모서리도 모양을 잡아줘야 이뻐요 ㅎㅎ

완성된 연유 초콜릿이에요. 마지막으로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서 마무리를 해부세요.

식칼로 자른 연유 초콜릿

이상하게 줌 하는 것과 줌아웃? 하는 게 음식의 색깔이 왜 다르게 나올까요?(갤럭시 짱)

우드 나이프로 자른 연유 초콜릿 ㅎㅎ 여러분 어떠신가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한입 베어 물면 연유 초코가 쭉 늘어지면서 씹는 식감이 쫀덕쫀덕하네요. 마치 떡을 먹는 것처럼

저는 이날 티타임 하고 남은 연유 초코는 포장지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 중인데요.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내일이면 다 먹겠어요. 빨리 베이킹 재료를 시킬 때 연유는 넉넉하게 시켜야겠어요. 이제 여름이면 빙수가 유행? 아니 계절 음식인데 설빙 빙수 에디션을 해야지요 ㅎ 콩고물 빙수와 요거 통통 빙수랑 브라우니 빙수, 쿠키엔 크림 빙수.. 참 종류가 이리 많네요. 여름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여름 되면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그 대신에 케이크 같은 건 만들기가 힘들겠네요.ㅎㅎ

그럼 여러분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