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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있고 간단한 제육볶음레시피

맛있고 간단한 제육볶음레시피

오늘도 역시 밝은 해가 떴어요. 오늘은 날이 어제보다 더 좋을거라는데요. 집에 있기 딱 좋은 날씨네요ㅎㅎ..

몇일 전에 전기장판을 집어 넣었어요. 날이 풀리는 거 같아서 넣었더니.. 눈이 엄청 왔었지요ㅋㅋㅋ그래서 추웠는지 감기 기운이ㅋㅋㅋ 집에만 있어도 감기 걸린답니다!! 감기 조심!

어제 저녁에 제육볶음을 만들었거든요. 된장찌개랑 해서 깔끔하게 집밥 스타일로 만들고 싶었어요. 마트에 가서 장 보러 갔는데 제육볶음용 고기가 무엇인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한참을 찾았는데 안 보여서 그냥.. 불고기용 고기를 샀어요.

옆에 쓰윽 보니까 얇게 썰어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걸 눈으로 확인하고서도 계속 맞겠지? 의심했어요ㅋㅋㅋㅋ

제육볶음은 무조건 고기가 맛있어야 제육볶음이 맛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목살 아니면 삼겹살로 이용해서 만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근데 앞다리살 (불고기용) 고기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었답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우선 채소류 먼저 손질합니다. 양배추는 1/4 정도 되는 양을 샀어요. 요것을 다 넣어주시는 게 아니라, 여기에서 반절에서 1/3 정도를 썰어줄거예요.

큼지막하게 잘라주세요.ㅎ 백종원 아저씨께서 양배추 안 쪽에는 떼어서 한번 다르고 양배추 겉에는 2번 자르라고 하셨지요~!!


양파는 한 개 통째로 들어가요. 길게 썰어주세요.

대파는 1단!?이라 해야 되나요..? 대파 길쭉한 거 통째로 썰어줍니다.

불고기용 고기죠?ㅋㅋㅋ이게 참 맛나더라고요. 나중에는 불고기 요리 들고 올게요ㅎ요즘 요리를 많이 하니까 실력이 느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좋네요. 맛있게 먹어주기도 하니까 그것보고 더 뿌듯한 것 같아요~

고기도 잘라줍니다. 고기가 얇아서 얼마나 자를까 했어요.. 근데 얇으니까 간단하게 큼지막하게 자르기로 했어요ㅎ

양념은 고추장 3큰술, 진간장 7큰술, 물엿 7큰술, 고춧가루 8큰술, 맛술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위에 것들을 한데 모아 섞어줍니다. 다 섞고 간을 봐주세요. 맛있어요ㅋㅋ간단한 제육볶음 양념 뭔가 그럴싸해요. 예감이 좋네요.

자~양념장까지 모두 넣고 비닐장갑 끼고서 마구 섞어주세요. 고기가 얇아서 서로 잘 붙어있으니.. 잘 떼어줘야 해요. 그래야 양념이 잘 스며듭니다.

살짝 연해 보이긴 하는데, 구우면 진해져요. 여기서 저는 먹을 만큼만 덜어서 구워볼게요. 구울 때 팁!!:) 물을 살짝 넣어주세요ㅎ물론 채소에서 물이 나오지만, 물이 있어야 잘 안 타고 촉촉해요.

 

짜잔~~ 제육볶음이 완성이 됐어요. 사실 무엇인가 부족해서 청양고추를 3개 넣었더니 맛이 확 사네요!!
역시 마무리는 청양고추인듯해요ㅎ
간단하고 맛있는 제육볶음 레시피 어떠셨나요?

저녁엔 가족들이 다들 모이잖아요. 이럴 때 퇴근하고 오는 가족들 수고했다며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시켜주자고요~

맛있는 음식은 언제나 힘을 내게 해줘요.ㅎ베이킹도 그렇고 요리하는 것도.. 일단은 맛있게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지요!! 요리도 공부를 계속해야 되는 분야 같아요. 우선은.. 집밥이라도 만들 수 있다는 나에게 박수를 쳐줍니다ㅎㅎ

이렇게 매일 포스팅하다시피 하니까 일기처럼ㅎ~시간을 헛되게 안 쓴 것 같고.. 뭐 그래요ㅎ포스팅한 것을 나중에 보면 되게 흐뭇하고 알차요~앞으로도 열심히 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게ㅎ

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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