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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비오는날 바삭 김치전만들기

비오는날 바삭 김치전만들기

비가 오네요~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올껀가봐요.일기예보를 보니 오후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집에서 바라보니 비가 오는게 좋네요ㅎ구슬구슬.
갑자기 아침부터 감수성에 빠졌어요ㅋㅋㅋㅋ

오늘은 비가 오는날이니 겉이 바삭한 김치전만들기를 해볼거예요~ㅎ저는 겉이 바삭한 김치전이 그렇게 좋더라고요~그렇다고 튀김은 아닌~
쉽다면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김치전만들기!!시작해용

우선, 재료는 부침가루 1컵정도,농도 맞출 물,김치 4줄정도,양파 1/4개

부침가루1컵은 눈대중으로 종이컵1컵이예요ㅎㅎ요리는 눈대중..눈대충..아시죠?..
그래도 바삭한 김치전이 된답니다ㅎ
식감이 너무 좋아요!!

부침가루에 물을 조금씩, 조금씩 조절하면서 넣어줍니다.물을 넣고 바로 휘리릭섞어줘야 덩어리가 안 생겨요~

물을 다 넣고 나서 농도는 걸쭉~하죠. 이상태는 얼마 안섞었을때예요.여기서 더 섞어주면?

아까보다는 더 매끈한반죽이 됩니다.아까와 이사진의 차이를 모르시겠다면..하시면서 느끼시면 되요ㅎ분명한 차이가.,!!!

그런다음 양파를 채썰어 넣어 주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양파는 얇게 채 썰어주셔야 금방 익는답니다. 오히려 두껍게 안 써시는게 좋아요. 얇게 썰은 양파도 식감이 좋으니까요ㅎ

파채는 ..계속 쓰고있죠 일주일째 쓰고 있는데 이상하게 잘 안 상해요,.아까워서 쓰는거예요!!없으신분들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그런다음 김치 (약4줄)를 작게 썰어 넣어줍니다. 사실 자취하고나서 도마하고 칼을 자주 안 써요ㅋㅋㅋㅋ설겆이를 한다는것에 부담이 되서 그런지..자꾸 가위만 찾게 되네요ㅋㅋㅋ그래서 가위를 하나 더 장만 하려고요.하나쓰고 있을때 그걸 써야될때가 되서요..ㅠㅠ

재료들이 모두 다 들어갔어요!! 다들 섞어줍니다. 혹시 반죽 색을 보면서 연하다 싶으면 김치국물을 넣어주세요ㅎ 싱겁잖아요~

이제 바삭한 김치전을 만들어 볼까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펴줍니다.팬 온도가 높아야 식용유에 반죽의 겉이 튀겨지듯이 구워져요.겉이 바삭한 김치전은 이때가 포인트예요ㅎ

보이시나요??겉이 도톰하게 부푸는것을요..ㅎ포스팅 작성하는 내내 배고프네요..또 만들어 먹고싶게요..

뒤집어주시고요~마저 익을때까지 놓아주세요~

짜잔~주문하신 김치전이 나왔습니다~콜라가 시선강탈하네요...왜 저렇게 찍었을까요?..ㅎㅎ

근데 김치전색이 요로코롬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ㅎ

바삭바삭 거려서 콜라와 계속 들어간답니다.어쩌면 저는 튀김을 좋아하는거일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집에 콜라가 많아서 다른맛의 음료수를 마시면 어찌나 맛이 있었던지요.앞으로 박스채로 사는 버릇을 고쳐야겠어요.
그치만 과소비는 고치기 힘들어요ㅋㅋㅋㅋㅠㅠ

2월의 12일이 지나가는데요. 올해에 들어서 목표가 블로그를 꾸준히포스팅해야지.라는 결심을 지키기 위해서 거의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아무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들기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그치만 이게 습관이 된다면 나중에는 추억팔이로 흐뭇한 일기장이 되겠지요.그때에 ..언제인지 모르는 그때에 이 블로그를 본다면 아마 기특해할꺼 같아요ㅎㅎ

미래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매일하는 내가 되길..!!(알고보니 담달은 포스팅 1도 안하는거 아닌가 몰라ㅋㅋ)한치앞도 모르는게 내 인생이라..한달뒤는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네요..아님 안변했나..ㅋㅋ

무튼 이글을 끝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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