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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맛있는샌드위치 실화

초간단 맛있는샌드위치 실화

오늘은 날씨가 맑다. 날씨도 적당하고..어제 과음을 한 관계로 느긋하게 일어나서 오후12시.굉장한 늦잠이었다.
잠깐 배가 고파서 침대에서 잠시 생각을 한다.
요즘은 일어나자마자 무엇을 해먹을지가 고민된다. 어제 힘들었으니까 오늘은 간단하게 초간단 샌드위치.

근데 슬슬 해먹는게 귀찮아지려고한다. .먹태기가 오려는걸까ㅋㅋㅋ간식이 쫌 많이 댕긴다ㅎ이제 백수가 되더니 생활패턴이 바뀌려나보다.드라마도 밤세서 보고..맨날 늦게 일어나고~~에휴
이럴때도 있어야 바쁠때 후회안하지ㅋㅋㅎ좋기생각해야겠다.

무튼 오늘 초간단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재료는 식빵 , 양배추, 계란, 적당량의 파
소스는 토마토, 마요네즈..

토스트전문집에서 파는 그런 토스트를 만들고 싶어서 양배추를 써 볼 것이다.우선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준다.

 

고기살때 받은 파채가 아직도 있다..아까우니 넣어줘야겠다ㅋㅋㅋ이런 요리 할때에는 남는 식재료를 넣어놔도 좋은듯하다.고깃집에서 파채 서비스는 너무 좋다.서비스정신이 좋다.흠

양배추와 파채 그리고 계란 2개를 넣어준다.이때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면 좋다. 근데 원래는 계란 하나를 하려했는데 채소기 양이 많아서..두개해서 먹어보니까 계란은 하나만 해도 된다!!

시판에서 파는 토스트는 양배추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포인트이지 않나ㅎㅎ최대한 똑같이 만들고 싶었는데 뭐...초간단 샌드위치니까 이해해주자..!!

 

계란반죽은 만들어두고 한켠에는 식빵을 구워놓아야한다.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 조각을 넣고 녹여 식빵 두쪽을 양면으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 구워준다.버터가 충분히 스며들은 식빵이 나중에 베어 먹었을때 굉장한 풍미를 선사한다. ..

식빵을 다 굽고나서는 그자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팬이 빵을 구웠을때보다 온도가 약간 더 오른 상태에서 계란반죽을 넣고 부쳐준다.이래야 뭔가 기름을 먹지않은.. 식용유에 튀겨지는느낌이다.맛있게 부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길게 굽다가 80퍼센트정도 익었으면 반절을 접어 마저 구워주는데..( 토스트집가면 다 이렇게 하던걸?...)
이때 설탕을 뿌려줘도 좋다ㅎ 단짠단짠처럼~

구워놓았던 식빵 표면에 마요네즈와 케찹을 적당히 뿌려서 완성된 계란반죽을 올려줘서 마무리한다.

여기에 양상추를 얹는다면? 더 맛있겠다ㅋㅋㅋ맛있는 맛을 생각하는건 정말 잼있다ㅋㅋㅋㅋ

어때유?맛있겠쥬?..
겁나 꿀맛이다.마요네즈와케찹이 어우러져서 계란안에 양배추와 아삭아삭댄스를ㅎㅎ

 

저번에 초간단 샌드위치랑 공통점이 계란이 들어간다는것인데 자취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필수템 계란이다.

필수템은 뭐..여러가지가 잇지요!치킨스톡, 스팸, 양파, 라면..등

계란으로 할수있는 요리는 무궁무진하고 쉽게 만들수있는 요리도 음청 많다!!베이킹에서도 계란이 많이 소요되고있다.(언제쯤 베이킹 레시피를 올릴까..)

또 나는 한식처럼 차려먹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자 하는 마음에 한끼를 차려도 맛있게 차리는데 꼭 사이드메뉴가 빠지면 섭했다.집에 에어프라이어기도 있는데 튀김요리 좀 하게 이번주말에 냉동식품 구매 좀 해야겟다ㅎㅎ

블로그를 쓰고 난후부터 일기처럼 작성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가진 않는 느낌을 받았다.일기도 하루 건너뛸때도 있었지만 말이다ㅋㅋㅋㅠㅠ 요즘은 잘 쓰는것 같으니까..앞으로 기대해본다ㅋㅋ게을러 빠진 나에게..

오늘의 포스팅도 즐겁게 마무리했다ㅋㅋ아참 컴퓨터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있다..모바일로 쓰려니 영 속도가 안난다..좋은컴퓨터를 구매해 일상기록을 하고싶다ㅎ

여러분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마스크 꼭 쓰고다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