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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출발해요~

새 출발해요~

새 출발합니다.

 

 

회사를 그만두면서 새로운 곳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제 백수가 되었단말씀,, 이제 나는 무엇을 먹고살아야 하나. 많은 생각을 하고 지내고 있다. 물론 그만 두기전에도 이런 생각은 많이 했었더라,, 하지만 이제는 본격 백수인생

 

 

주말에는 핸드폰을 집 현관에서 떨어트려서 액정이 나간줄 알았더니,,열어보니까 화면이 반절밖에 보이지 않았다. 난 노트10인데 이럴수가 그 큰 화면이 이렇게 쉽게나가다니..물론ㅋㅋㅋㅋ 예전에도 여려번 떨어트려서 화면에 기스가 나긴 헸었다. 근데 이번에는 진짜 ...너무 어이없게 집에서 한번 떨어트렸다고 바로 모니터가 나가다니...주말이라서 당장 고칠수도 없었고 폰으로 드라마보는게 짱인데, 개 꿀잼인데 간만에 못하다니 손이 간질간질헸다. 할 수없이티비로 보긴 헸지만

 

 

그러고보니 그전날 새벽까지 집들이로 인헤서 술을 많이 마셨던터라 오전에까지도 술이 안 깨긴했었다.ㅋㅋㅋ 그레서 정신없이 집다가 폰이 그 모양이 됬었는지도 모르겠다.

 

 

 

 

 

월요일에 수리점가서 수리받는데 총 20만원이 나왔다. 어마어마한 금액이였다. 난 이제 돈을 못버는데 상당한 부담이 되는 가격이였다. 결국엔 신용카드로 결제 했지만, 다행이도 삼섬전자에서 사전예약할때 액정 파손 50퍼센트 할인을 해준다는것을 월요일날에 써먹었다. 그래도 10만원은 내가 부담해야 한다. 그치만 또 게다가 마침 보험이 들어있어서 본인 부담금 3만원만 내고 정리를 했다. ㅎ 보험은 미래에 안좋을 나에게 투자하는거지만 이럴때에는 필수다. 덤벙대는 나에겐 ..필수다.

 

 

 

 

 

 

 

근데 수리기사님 성함이 내동생이랑 이름이 똑같애서 친근감이들었다. 요즘 내 동생과 이름이 비슷한 분들이 되게 눈에 많이 보인다. 이렇게 그 이름이 흔한가...아니면 가족이 보고 싶어드는 생각일까?. 갑자기 분위기가 슬프다? ㅋㅋㅋㅋ

되게 친절하셨다!!ㅋㅋㅋㅋ

 

 

 

 

 

 

 

 

원래는 이날 수리 끝나고 올리브영가서 다이소가서 변압기도 사고 맘스터치가서 싸이버거도 먹고 집에 올려고 그랬다? 집순이는 집을 나갈때 이렇게 계획을 다들짜지 않는가? 나..참 억울해서..

 

횡단보도를 나서는데 신호가 마침 딱 걸렸다. 버스들이ㅋㅋㅋ 기래서신나게 가는데 ? 내가타는버스가 마침 걸려있는겨, 횡단보도에서 왼쪽 쳐다보다가 왼쪽목에담이 결렸다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러고는 목을 부여잡고 버스 타겠다고 부리라케 뛰어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오늘의 계획은 잊은채 ..버스에 ,,집에 빨리가고 싶은 유혹에 못 견뎌서 결국..!! 버스에서 잡을 자면서 달콤하게 갔다. 나는  엉덩이만 붙였다하면 잠이 그렇게 솔솔 오더라.. 다만,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을버스에는 무리이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 역시 피곤하면 다 자게끔 적응하게 되어있다.ㅎㅎㅎㅎ

 

 

 

 

 

 

 

 

 

아침에는 이렇게 선물받은 커피머신기롤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신다. 크~여유가 넘친다.일하고 있을 시기에는 상상하지도 못하던 일인데 ..마지 일할땐 뭐좀 하려하면 일하는 것처럼 실행하기까지가 힘들곤 했었다.이제는 이렇게 일하느라 바빠서요~피곤해서요~핑계될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다하게된다.

 

커피가루는 죠 커피에서 구매했는데 먹을만 하다. 맛이 종류별로 있는데 마시는 제미가 있을 듯 하다ㅎ

     "내 나이 스물N 커피 없이는 못살아"

으른의맛은 바로이거제(따봉)

 

 

 

 

 

 

 

요건 아침에 일어났을때찍은 사진이다. 커텐도 내가 달고 인테리어도 내가 했는데 음청 맘에 든다. 매일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하루를시작한다. 앞으로 나의 하루는 이렇게 지속될까 싶다.

 

아맞아+ 핸드폰수리하는거기다릴때 별자리 운세 봤는데 나원래 이런거 안 믿는데 잘 맞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한게 내가 하려는 일이랑 연관이 너무 있어섴ㅋㅋㅋㅋ...그래서 그런지 운세같은게 뭐라고.. 응원을 해주는 느낌이였다.

미래가 보인다.이런거에 안 믿어도 잘 할 수 있지!! 미래에 실망하더라도 난 날 믿고 가야한다 그럼 누가 믿어주겠는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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