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1일
어제 이후로 연달아 블로그를 작성하는건 꽤 오랜만이다. 그동안 뭔가 모를 압박이..?이렇게 일기를 쓰겠다고 생각을 하니 오늘도 당연히 써야 갰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 일기를 써놓으면 나중에 훗날 몇년 후 다시 보면 얼마나 재미지던지 후후~ 특히 방정리하다가 어떤 추억의 물건을 3초 이상 바라보지 말라고 했다. 안그럼 그 방정리는 그대로 멈춰버린다고 ㅋㅋㅋㅋㅋ 그랬던 적 역시 다반사였지..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 당시에 내 감정이 어땠고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지금에서야 보지만 내 스스로도 귀엽다~ 싶더라ㅋㅋㅋ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 지금과는 약간 발전을 한 느낌?
발전을 했다는 것을 느끼는 건 굉장한 전환점같다. 나는 이걸 느낄때마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싶은 것도 많아지고. 이루기싶은 꿈들에 욕심을 갖고 다가가는 편이다. 예를 들어 퇴근후에 드라마보고 웹드라마보는게 시간이 너무~~~아까운 1인이다. 예전엔 엄청 봤었는데!! 이럴때 요즘은 공부를 한다던지 운동을 한다던지 누가 그랬다. 체력이 받혀줘야 끈기가 생긴다고 이 말이 맞기는 하나... 운동을 끈기있게 하기 위해선 무슨 마믐을 먹어야 하는 지? 작심삼일은 아니지만 길면 일주일 하고 말아버린다. 이건 작심일주일인가요?,,ㅋㅋㅋ
내가 요즘 유튜브를 많이, 자주 보는 데 실용적인것들 인생에 도움되는 (?) 것들을 찾아본다!! 최근에 본 영상에선 이말을 했다. 인생의 전환점은 자주 안 온다고, 크게는 10대, 20대에 오고 나이가 들면 한강물 흐르듯이 그냥 물흐르듯이 나아간다는 말이였다.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였다. 왜나햐면 젊을 때 고생은 사서 하라는 말과. 젊을 때 놀러다니는 추억이 있어야 나중에 후회 안한다는 말과,, 희비가 교차되는 ㄷㄷㄷ 난 그 동안에 누구의 말의 , 어떤말에 따라야 하는 거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변하지 않는다면 이 상황이 그대로 간다는 말인가?
그런데 일찍 취업을 해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이 나이에 고생을 하고 있지 ?"
"뻘리 돈 모아서 그만두고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싶다!"
라든지,,등 등 지금 상황에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 했지 이게 맞다는 거였다니..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다.
하긴 고생을 안하고서 어떻게 성공을 하겠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과 행동이 쉽지만 따라주지 않는건 몸인 것인가.
어렵게 생각할 꺼 없지~ 사람사는 거 다 똑같은데 ㅎ 금수저가 아니고서야..그래도 요즘 사는 게 즐겁다~ 일이 적성에 맞으면 낙원이라 하든데 딱 내 일이다. ㅋㅋ 열심히 헤서 1인자가 되겠어 흐흐 꿈을 향한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다. 그렇다...난 진지충이다.후 이럴때 아니면 언제하겠어 ~라는 생각중..
위에 과자들은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다.ㅎ 초코를 무진장 좋아하는 듯 아 생각난 김에 과자 리뷰도 해봐야 겠다.ㅋㅋㅋ 요즘 크리에이터처럼 ㅎ 누구나 꿈꾸는 유망 직업이 됬엇지 아마 ~!
이상 오늘의 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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