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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맛있게 끓이기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맛있게 끓이기 2월이 시작된지 얼마 안됬었는데 어느덧 2월10일, 열흘이나 시간이 흘렀네요..열흘동안 뭐 한것도 없는데 말이죠ㅋㅋㅋ이번 월이 다 끝나가기전에 3월에 가서 그래도 2월에는 뭐라도 했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일을 안 하니까 너무 푹 쳐진다~ 그래서 기분전환을 할겸 맛있게 매운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을 먹어보련다!!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은 기존에 있던 불닭을 덜 맵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다. 오리지널 불닭은 엄청 맵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반면 까르보나라 불닭은 생크림이 들어간것처럼 부드럽고 파스타의 맛이 일품이다. 오리지널 불닭을 먹을땐 계란후라이, 치즈가 필수인데, 까르보나라 불닭은 그냥 먹어도 최고!! 그런데 라면이라고 해서 그냥 끓여먹기보다는 황금비율이 .. 더보기
집들이하는날 집들이하는날 요즘 새로운 일들을 시도를 하고 있다. 신년이니까 새롭게. 체력증진을 위해서 운동도 하고 제2외국어 공부를 한다든가.. 무엇보다 이사를 했으니 집들이를 했다ㅎ회사동료들 중에서 나이또래에 맞는 분들만 따로, 어르신들 따로 초청했다..집들이도 여러번 하려니 여간 힘든일이다. 동료분들이 퇴근하기전까지 나는 음식을 만들어놓아야했다. 집들이하는 날은 계산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시간계산을 잘해야한다.. 집들이장은 코스트코에 가서 봐왔다.코스트코는 반조리음식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 곱창전골세트, 낙곱새세트,..등등 어떤 분은 꼬막비빔밥을 사다가 그릇에 따로 옮겨담으셔서 채소만 더 올리고 디피를 하셨던게 기억나서 꼭 집들이라고 음식을 다 해야하나 싶어서 꼬막비빔밥 같은것을 샀다.곱.창.전.골을.. 코.. 더보기
새 출발해요~ 새 출발해요~ 새 출발합니다. 회사를 그만두면서 새로운 곳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제 백수가 되었단말씀,, 이제 나는 무엇을 먹고살아야 하나. 많은 생각을 하고 지내고 있다. 물론 그만 두기전에도 이런 생각은 많이 했었더라,, 하지만 이제는 본격 백수인생 주말에는 핸드폰을 집 현관에서 떨어트려서 액정이 나간줄 알았더니,,열어보니까 화면이 반절밖에 보이지 않았다. 난 노트10인데 이럴수가 그 큰 화면이 이렇게 쉽게나가다니..물론ㅋㅋㅋㅋ 예전에도 여려번 떨어트려서 화면에 기스가 나긴 헸었다. 근데 이번에는 진짜 ...너무 어이없게 집에서 한번 떨어트렸다고 바로 모니터가 나가다니...주말이라서 당장 고칠수도 없었고 폰으로 드라마보는게 짱인데, 개 꿀잼인데 간만에 못하다니 손이 간질간질헸다. 할 수없이.. 더보기
첫 취업후 첫 백수생활 첫 취업후 첫 백수생활 얼마전에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그만뒀다. 실습을 끝내고 첫취업이 된 회사였는데 4년이란 시간속에 아주 잘 다니고 있었지만.. 회사에서 30대, 40대에 있을 나를 생각해보니까 너무 캄캄한거였다. 이회사에 비전은 앞으로 열려있지만, 나를 위한 비전은 보이지 않았던 것이였다. 이런 곳에서 내가 오래 더 일을 할 수있을까? 4년? 좀 더 해볼까? 딱 5년만 채우고 말야..그만둘거라는 확신이 들어선 순간 이젠 마음의 고민조차 하지않았던 걸 느낄 수 있었다. 원래의 나는 되게 소심하고 우유부단해서 불의를 당하고도 말 못했던 시간들도 많았고, 그것들로 인헤서 밤새 고민하느라 잠 못이루는 날들도 수도 없이 많았다. 그래서 내가 문제인가 독서도 참 많이 했었다. 특히 에세이 같은거 말이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