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날씨가 무진장 더웠어요.. 장마가 끝나더니 이제 본격 무더위를 시작하려 하나봅니다.. .비가올때 좋았는데요ㅎ 제가 비를 좋아하나 봐요. 시원하고 좋았죠 무엇보다 비가 오면 평소보다 맛있는 걸. 먼가 대단하게 마있는 것을 찾게 되더라고요..예를 들어 치킨이라던지
분명 공감하시는 분이 계실거예요 ㅎㅎ
오늘은 더웠지만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짜파게티라면을 끓여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1일 1식을 하다가 이젠 아침
,점심엔에너지 바로 간단하게 때우거든요. .저도이쁜옷을 입고 싶어서 괸리 좀 한답니다.근데 저녁은 먹고 싶은거 아무거나 먹어요 ㅋㅋ 나에게 주는 오늘 하루의 선물이죠 ..핳 그래서 저녁이 저의 하루 일과 마무리예요~
퇴근후 운동 좀 하려했드만 헬스장이 만석이네여,, 얼른저녁 먹으라는 신의 뜻이다...
결국엔 못하고 짜파게티랑 김치를 사다가 바로 맛나게 끓여봤어욤 ㅎ
라면을 끓일때 가장 중요한건??저는 무엇보다 물이 보글 보글 끓었을때 !!여려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첨부터 넣으면 찬물에 너무 불리는 느낌인데..면은 불은게 맛없자나요..(근데 불은것도 맛있긴하지만..) 아마도 이건 평생 숙제인것 같습니다.껄껄..,
면이 익었다면 바로 물을 버려주세요!!팀이 있다면 물을 다 버리지마시고 국물에 면이 살짝 잠길정도로만 !! 그러고선 스프를 넣고 살짝더 끓여주세용. 여러분 짜파게티라면은 국물을 남겨야 소스가 촉촉하니 맛나답니다.ㅎㅎ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국물을 다 버리시면 안되요~~~!!
짜짠 ~ 근데 저렇게 만들려면 재료는 더 사야겠네요ㅋㅋ 고기는 꼭 넣고 싶다 ㅋㅋㅋㅋㅋㅋ한 쪽엔 계란 후라이를 해놓습니다.첨에 한 게 망해서 하나를 더 했어요..어쩔 수 없이 저녁에 계란 2개를 ..단백질 챙겨가세요~두번쩨 한 건 맘에 쏙 드네요 아 , 저 계란 후란이팬도 사고 싶어요. 동그라미 4개 있는 후라이팬 아시죠오?요즘 요리에 관심이 간단말이죠.. 자주 올려야 겠어요 ㅋㅋㅋ
사실, 짜파게티 맛있게 먹는 방법 중, 국물을 자작하게 남겨서끓이기랑 또 한가지가 있죠..아 2가지 더 남았나요. 트러블 소스에 먹는거랑 치즈와 계란으로 마무리하는 방법까지 곁들이는 건 되게 다양한것 같아요 ㅎㅎ 저는 트러블은 냄새가..흐흠!오늘은 짜-치-계를 끓여 보았습니당 요거 레시피 인터넷상에서 아주 유명하더라고요~